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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ERCICIO 2020

Q. 무증상 고요산혈증에서 급성통풍으로 진행될 확률은?


A. 한국의 경우 대략 20퍼센트 정도입니다. 설사 급성 통풍으로 진행되지 않아도 요산 수치가 높다는 것은 우리 인체의 항산화제 수준이 크게 저하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활성산소의 공격을 심하게 받고 있음을 뜻합니다. 고요산혈증이 있을 경우 고혈압, 고콜레스테롤혈증, 고중성지방혈증, 당뇨병 등 다양한 만성질환을 동반하고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Q. 무증상 고요산혈증이면 약을 복용하지 않아도 되나?


A. 요산저하제를 복용하면서 얻는 효과가 부작용보다 훨씬 미미하므로 의사는 약을 처방하지 않습니다. 고요산혈증이 무시해도 되는 가벼운 병이 아닌 다른 많은 질환을 유발하는 선행 증상임을 감안하여 생활습관 변화를 통해 요산 수치를 낮추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Q. 요산 수치가 높을수록 발병할 확률이 커지는지?


A. 요산 수치가 높아지는 것과 비례하여 급성 통풍의 발병률도 커집니다. 가령 요산 수치가 정상범위인 6mg/dL를 50 퍼센트 정도 상회하는 9mg/dL일 경우 통풍 발병의 가능성은 정상인의 15배에 달하며 요산 수치가 높으면 높을수록 발병확률도 커집니다. 따라서 건강검진표의 요산 수치를 잘 기록하여 변화를 잘 지켜봐야 합니다. 요산 수치가 7ml/dL 이상이라면 언제라도 발작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수치를 낮추는데 최선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Q. 남성과 여성의 무증상 고요산혈증 수치가 다른 이유는?


A. 여성은 수치가 낮아도 증상이 발현될 확률이 높아 6.0mg/dL 이상이면 고요산혈증으로 진단합니다. 특히 폐경 후 여성이라면 통풍 발병률이 급격히 상승하기 때문에 통풍은 남성의 병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비정상적인 요산 수치를 낮추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Q. 나이가 많을수록 요산 수치가 증가하는 이유는?


A. 여러가지 요인이 있지만 주된 이유는 신장 기능이 감소하면서 요산의 배출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요산 생성이 증가하는 것보다 요산의 배출 능력이 떨어지는 것이 훨씬 높은 확률로 통풍을 유발합니다. 따라서 신장기능을 최대한 잃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Q. 천연혈압 조절제는 어떤 경우에 복용하나요?


A. 고요산혈증이 있을 때 요산 수치만 높은 경우는 드뭅니다. 대부분 혈당, 혈압,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등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특히 혈압이 높으면서 요산 수치 상승까지 동반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는 요산조절제와 함께 혈압조절제도 함께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고혈압은 그 자체로 요산 수치를 올리며 혈압강하제를 복용하고 있을 경우 약물의 효과로 요산배설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혈중 요산이 증가합니다. 따라서 고요산혈증과 고혈압이 동시에 있다면 혈압을 잘 잡는 것이 요산 수치를 낮추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잘 이해해야 하겠습니다.